HOME > 관련기사 이마트노조 '직원 사물함 무단 열람' 사측 고발 이마트노동조합이 회사가 직원들의 개인 사물함을 몰래 뒤졌다며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마트공대위)는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가 직원 1천여명의 개인 사물함을 몰래 뒤져보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며 김해성·이갑수 이마트 공동대표를 불법수색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 이마트, 전기차 충전사업 시작 ..전점으로 확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해진다. 이마트(139480)는 죽전점에서 환경부와 BMW 코리아, 포스코 IC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소 정식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마트) 현재 이마트에 설치돼 있는 민간 전기차 충전기는 전국 35개 도시에 있는 이마트 80개 점포, 119개에 달하며 향후 전기... 법원, 현대차 이어 기아차도 비정규직 정규직 지위 인정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에 이은 두 번째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창근 부장)는 25일 기아차(000270)와 기아차 하청업체에서 일한 조씨 등 총 499명이 근로자 지위를 인정하라며 낸 두 건의 소송에서 근로자 지위가 인정하고, 이들이 기아차에 고용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 오리온,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흡수합병 오리온(001800)은 지분율 100% 자회사인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를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사는 무증자 방식에 의해 1:0의 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했으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은 지난 1987년 설립됐으며, 그동안 '포카칩', '스윙칩', '오감자' 등 스낵 제품을 생산해 왔다. 서울 본사 외에 청주공장, 이천공장과 평창 원료연구소를 운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