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2030선 하회..횡보 국면 지속 2020선까지 내려앉은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70포인트(0.38%) 내린 2026.4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6억원, 36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42억원 사들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4.12%), 증권(-2.43%), 금융업(-2.26%) ... 한전-현대차그룹, 26일 한전 본사부지 매매계약 한국전력(015760)과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한다.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현대모비스(012330) 등으로 구성된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은 지난 18일 부지 감정가 3조3346억원의 3배가 넘는 10조5500억원을 써내 삼성전자(005930)를 제치고 한전 부지를 낙찰받았다. 이후 주가 폭락과 배임 혐의, 노조... 거리 나선 LG전자, 찾아가는 무선 헤드셋 '톤플러스' LG전자(066570)가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를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LG전자는 톤플러스 홍보 일환으로 제품체험, 이벤트 참여 등이 가능한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를 26일 점심시간(11:00~14:30) 서울 강남역에서 실시한다. 지난 19일 여의도에서 실시한 첫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벤트는 행사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톤플러스를 직접 체험하고 퀴즈를 맞추... 코스피, 美증시 급락여파 '미미'..증권가 "약보합 마감 전망" 26일 증권가는 간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코스피가 동반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에는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의 동조화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미국장 하락을 이끈 러시아와 서방국간 갈등 이슈가 불거진 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력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는 개장 ... 코스피, 미국발 악재..2030선 이탈(09:14) 코스피가 미국발 악재의 여파로 2030선을 이탈했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11포인트(0.55%) 내린 2023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 탓에 일제히 1% 넘게 하락하면서 코스피도 장 초반 낙폭을 늘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원, 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38억원을 순매수 중이... (외신브리핑)록하트 "금리 인상 내년 중반 이후" -블룸버그 외신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록하트 "금리 인상 내년 중반 이후" -블룸버그 최근 연준 내에서 다시 비둘기파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말자는 의견이힘을 얻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소식 블룸버그통신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미시시피주 ... '벤드게이트'논란 애플 해명 나서.."아이폰6 휘어짐 드물다"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6플러스'가 쉽게 휘어지는 것을 놓고 이른바 '벤드게이트'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해명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애플은 대변인 명의로 현지 언론들에게 성명을 발송해 "휘어짐 현상은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외장 부분이 양극 산화 처리된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