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제조업 체감경기 우울..4분기도 한숨만 가득 3분기 국내 제조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분기 기대감 역시 낮아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리라는 분석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14년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및 4분기 전망' 조사를 보면, 3분기 체감경기는 85를 기록해 전분기(90) 및 지난해 같은 기간(93)과 비교해 10포... 한전, 캐나다에서 50억 규모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추진 한국전력(015760)이 캐나다에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 첫 마이크로그리드 분야 해외시장 진출이다. 24일 한전은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순방을 계기로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 전력회사인 파워스트림社와 캐나다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공동진출에 대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파워스트림은 지역 면적에 비해 인구는 적은 캐... 내년도 산업부 예산 8조, 미래부는 14조..6조의 벽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8조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는 신성장 동력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전년보다 예산을 1% 정도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이 14조원으로 편성돼 대조를 이뤘다.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현과 산업정책 주도 측면에서 산업부가 여전히 미래부에 밀리는 모양새다. 22일 산업부와 미래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각 부처 예산은 8... 내년도 산업부 예산안 8조..올해 대비 1.45%↑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이 8조113억원 수준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1.45% 늘어난 규모다. 22일 산업부는 2015년도 산업부 사업예산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부 부처 예산안을 편성·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을 분야별로 보면 ▲무역·통상·투자유치 4045억원 ▲산업 진흥·고도화 3조3028억원 ▲에너지·자원 4조1036억원 ▲물류 등 기타 641억원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