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본회의 강행..법안 처리는 30일 앵커 : 국회파행이 계속되면서 오늘 본회의에서 세월호법과 민생법안 처리를 기대했지만 역시 무산됐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로 본회의를 미뤘습니다. 야당을 한번 더 믿어보겠다며 여당에 양해를 구했는데요. 이번 주말 확실한 입장 정리를 해달라며 30일에는 무조건 본회의를 강행하겠다고 국회의장이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치사회부 박민호 기자와 알아봅니다. 박... 이완구-박영선 '10분 회동' 고성만 오가..여야 갈등 최고조 여야 합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를 26일 오후 2시 단독 개의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간에 갈등이 극에 달했다. 예정에 없었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회동이 이날 오전 이뤄졌지만 고성이 오가고 회동은 10분도 채 안돼 끝났다. 이날 회동은 박 원내대표가 우윤근 정책위의장과 함께 이 원내대표... 새누리 "세월호法 입장 변화 없다..원점 회귀" 세월호참사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수사권과 기소권에 준하는 대체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새누리당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된 입장 변화는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세월호유가족들이 수사·기소권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민들은 세월호와 관련해 수...  새누리, 본회의 단독 강행 가능할까 ◇국회 본회의, 새누리 "단독강행" vs. 새정치 "미뤄달라" 새누리당은 국정감사 일정 조율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더이상 본회의 일정을 미룰 수 없다며 26일 국회 본회의를 단독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본회의를 강행하기 위해 새누리당 전 의원에게 총 소집령을 내렸다. 현재 구속돼 있는 박상헌, 조헌룡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 수행을 위해 해외에 체류중인 나... 여야, 26일 본회의 "된다" "안 된다"..누구 뜻대로 여야가 26일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회는 여야가 함께 국정을 논하는 자리인 만큼 우리 새누리당도 단독 개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최후의 선택"이라면서도 "내일 본회의는 국회 의사일정에 따라 예정대로 열려야 한다"며 26일 본회의 개최 강행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