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예산안 7.9조 편성..소상공인 지원에 초점 소상공인 전용기금과 소상공인 사관학교가 신설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 중소기업청은 22일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2.6%(8871억원) 늘어난 7조903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중기청이 개청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또 지난 2010년 이후로 가장 높은 예산 증가율(12.6%)을 보이며 정책의 초점을 소상공인 지원에 맞췄다. 내년도 중소... 중기청 차장에 최수규 전 靑 중소기업비서관 임명 중소기업청은 15일 중소기업청 차장에 최수규 前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사진)을 임명했다. 최 전 비서관은 중소기업청 기술국 기술개발과 서기관을 거쳐, 정책총괄과장, 창업벤처국장 등을 지냈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 7월 기업인으로부터 금품 및 향응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어 이번 인사에서도 상당 부분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울산·대전 개교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울산과 대전에서도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2일 울산벤처빌딩에서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 개교식을 가졌다.(사진중기청)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수도권(옴니텔)과 경북권(경북대)에 이어 울산대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이하 창업학교) 개교식을 ... 고발요청제 첫 적용..공정위, 성동조선 등 3개사 고발 지난 1월17일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등에 도입된 고발요청제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청이 고발을 요청한 ▲성동조선해양 ▲에스에프에이(056190) ▲SK C&C(034730) 3개사를 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장은 공정위가 고발하지 않은 사안 중 사회적 파급효과와 중소기업 피해 등 다른 관점에서 고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하... 중기청, 실패기업인 힐링캠프 실시 사업에 실패한 중소기업인들에게 재기를 위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재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패기업인 무료 힐링캠프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과 함께 '제10기 재기중소기업경영인 힐링캠프'를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재기개발원 죽도연수원에서 진행한다고 18일 알렸다. 1주차에는 심리학자와 의사 강의를 통한 심리치료, 2·3주차에는 전문가의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