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제빵업계 담합 조사..업계 "납득안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빵업계의 담합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가 납득할 수 없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피해가 있었는지가 명확하지 않고, 기업이 얻은 이득도 없는 상황에서 담합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006년 1월 대한제과협회와 협회 소속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동네빵집 8개 업체), 파리바게뜨, 뚜레... 파리바게뜨, '독도·울릉도 빵 나눔 행사' 개최 파리바게뜨는 가맹점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해 빵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독도·울릉도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지리적 여건으로 신선한 베이커리를 접하기 힘든 울릉도 지역민을 위해 현지에서 직접 케이크 교실을 열고, 빵과 케이크를 나눴다. 특히 '우리통단팥빵', '우리땅 강낭... 파리바게뜨, '가을사과' 10종 한정 판매 파리바게뜨는 '가을사과' 제품 10종을 출시하고, 다음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영천 미니사과를 비롯해 가을 대표 과일인 국내산 사과를 주원료로 한 베이커리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가을사과 케이크'는 셔벗처럼 상큼한 사과 크림과 캐러멜 푸딩이 어우러진 케이크로, 사과 함량이 40%에 달한다. 또한 탁구공 정도의 크기에 비타민, 포도당 등이 풍부... 파리바게뜨, 전통 방식 '촉촉한 카스테라' 출시 파리바게뜨는 숙련된 명인을 통해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최상품 카스테라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진한 풍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건강한 닭이 낳은 빛깔 좋은 목초란을 노른자와 흰자의 황금비율(5:3)로 넣고, 은은한 소나무 향을 머금고 있는 가문비나무 틀에 구워 카스테라의 속까지 촉촉하게 채웠다. 또한 카스테라 ... 파리바게뜨, 미투 전략 또다시 논란 국내 제빵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파리바게뜨가 지나친 미투(me too) 마케팅 전략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마카롱 제품의 매출이 15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마카롱 녹차빙수',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추가로 선보인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마카롱 아이스크림은 페이스북에 제품 후기가 올라오자마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