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이태양 "정말로 마운드에 오르고 싶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재학에 이어 등판해 아무 실점없이 4이닝을 책임지며 중국전 승리 발판을 놓은 이태양(24)이 그동안 투구하고 싶어서 애태웠던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중국전서 7-2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대회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이태... (인천AG)나성범 "프로에서도 하지 않던 세리머닌데 본능적이었다" 빼어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펼치며 한국의 아시안게임 준결승전 승리를 이끈 나성범(25)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중국전서 7-2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대회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나성범은 이날 한국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6회말 2-2 ... (인천AG)한국야구, 중국 7-2로 꺾고 결승 진출 결과는 한국이 7-2로 이기긴 했지만, 중국은 그간 상대한 태국이나 홍콩 등과는 달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중국전서 솔로포를 날리면서 '4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을 펼친 강정호와 3점 홈런포를 날린 박병호, 선발 이재학에 이어 계투로 4이닝을 맡으며 실점없이 중국 타선을 막은 이태양 등에 힘입어 중국에 ... (인천AG)한국 야구, 3전 전승으로 B조 선두 준결승 진출 한국이 야구 조별예선 세 경기를 다 콜드게임 조기 승리로 깔끔하게 종결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태국과 대만에 이어 약체로 꼽히던 홍콩도 한국의 손쉬운 준결승 진출의 제물이 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5일 저녁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조별예선 홍콩전에서 선발투수 홍성무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홍콩에 12-0 승리를 거... (인천AG)한국야구, 대만에 8회 콜드승..조1위 확정 한국 야구대표팀이 24일 '난적'으로 손꼽혀오던 대만을 잡으며 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경기를 10-0으로 콜드게임 승리했다. 이로써 B조 2승을 거둔 한국은 승자승 원칙에 따라 25일 홍콩전 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조 선두가 확정됐다. 이날 선발 양현종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