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시장 “막말·성희롱 무관용..징계 강화한다” 서울시의회 공무원의 막말, 성희롱 파문이 번지면서 서울시가 해당 공무원에 대한 엄정처벌 약속과 함께 막말, 성희롱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언어폭력, 성희롱 행위 시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화된 징계 절차를 적용하고, 부서장의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연계책임도 묻도록 하겠다"고 재발장지를 약속했다. 서울시 ... 내년 강남 재건축 집중..서울 전세값 급등 우려 서울시가 내년 강남 지역 주택이 부족해 전세값이 급등할 수 있다며 24일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지구, 강동구 고덕지구, 서초구 신반포지구 등이 계획대로 내년부터 정비를 시작하면 2만4000호가 이주한다. 정비사업 외 이주물량도 5000호가 있어 총 2만9000호 공급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급량은 1만2000호가 부족하다. 대책이 없을 경우 ... 롯데리아, 서울시 도시 농업 박람회 참여 롯데리아는 오는 26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제3회 도시 농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커피 퇴비 3000포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의 일회용 투명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모종과 퇴비를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총 2000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롯데리아... 서울시, 내년까지 영구임대 '전무'..주거복지 어디로 서울시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국민임대주택 역시 행복주택으로 전환되고, 임대료 산정기준도 바뀌면서 서민 주거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다. 24일 서울시가 국회 예산정책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내년까지 영구임대주택 사업승인물량이 단 한 가구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80가구 규모... 글로벌 멘토들, 서울시 청년들 만난다 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년단체 활동공간에서 ‘서울시 청년 국제컨퍼런스 : 삶의 재구성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해외 6개국 전문가 8명과 국내 청년활동가와 청년단체 등 8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기획은 공간, 커뮤니티, 예술교육, 평화교육 등 국내 6개 청년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기획 의도는 ‘자기 성장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