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원 임기 2년으로 하자", '꼿꼿' 김태호 새누리당 김태호(사진) 최고위원이 한국의 정치현실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임기를 2년으로 대폭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새누리당권에 도전하면서부터 '의원임기 2년제'를 줄곧 주장하고 있는 김 의원은 자격미달인 의원을 퇴출하는 방안만이 정치혁신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17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김 의원은 "(대통령 임기)5년 단임제가 수... 정의당 "김태호 망언, '4류도 안되는 정당' 자백한 것" 정의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동조단식에 나선 국회의원들을 비판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제남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본인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단식투쟁' 운운 발언은 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농성 중인 유가족을 노숙자라고 폄훼하던 일련의 망언, 망동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며 비판... 김무성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안이 세월호 가족대책위 총회에서 거부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더 이상의 양보는 없음을 밝히며 유가족이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유가족 여러분이 합의안을 수용해서 그 기막힌 사고의 진상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할 마... 與 "선거 결과 관계없이 서민경제 살리기 올인" 7·30 재보궐 선거 당일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오늘부터 서민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 이제 정쟁은 지양하겠다"고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선거 초반 유리한 판세가 ▲야권 후보 단일화 ▲유병언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함 등 악재 속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접전 양상에 접어들자 '경제살리기' 카드를 꺼낸 바 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여권 지도부는 이날 ... D-2 새누리, '민생'·'경제' 앞세워 지지 호소 '미니 총선'이라 불리는 7·30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8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합 지역으로 급부상한 경기 평택을 방문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지도부는 이번 재보선의 의미를 '민생'과 '경제' 살리기로 규정하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를 실천하기 위해선 원내 안정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또 자당의 후보를 '지역 밀착형 민생 후보'로 치켜세운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