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증권, 위안화 DLB 1종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동양증권(003470)은 오는 30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DLB 13호'는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 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7%,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한다. 'ELS 3204호'는 만기 3년에 매 ... 금감원 "상장사 배당 한도·계획 공시의무화 추진" 내년부터 상장사가 배당 한도와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을 사업보고서에 명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6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배당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사업보고서와 분기·반기 보고서 등에 명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유가증권·코스닥 상장사 모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내놓은 배당세제개편 정책에 맞춰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배당... 연금보험 수령일 공휴일이면 직전날 받는다 앞으로 연금보험 지급일이 공휴일인 경우 보험금을 직전날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민원센터에서 이뤄진 민원상담 사례 중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8건의 제도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연금수령일이 공휴일에 해당하는 경우 다음 영업일에 연금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보험사에 신청하면 공휴일 전일에 받을 ... '무자본 M&A' 피해 주의보..금감원, '엄중 대처' 경고 금융당국이 무자본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위법 사항은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말을 기준으로 3년간 무자본 M&A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거래를 조사한 결과, 횡령과 배임, 상장폐지 후유증 등 일반 투자자들의 피해가 양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무자본 M&A는 자본을 들이지 않고 진행되는 기업 인수를 ... 증권가 "삼성전자, 실적 부진 예상보다 심각" 24일 증권가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고급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 비용 증가도 불가피한 가운데 무선사업부(IM)이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며 "북미·중국 경쟁사의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영향도 대거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