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重, LNG-FSRU 핵심장비 국산화 성공 삼성중공업(010140)은 23일 그간 수입에 의존해 오던 LNG-FSRU의 재기화기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이다. LNG-FSRU에 장착하는 재기화기는 LNG를 천연가스로 변환시켜주는 핵심장치로, 지금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삼성중공... CJ시스템즈-CJ올리브영 합병..12월 CJ이노플랫폼으로 재탄생 CJ그룹의 IT전문회사인 CJ시스템즈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CJ올리브영을 흡수 합병한다. CJ그룹은 22일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이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 양사의 합병비율은 1:0.026이다.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은 다음달 말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최종 확정한다. 새롭... 에이티세미콘, 합병 후 글로벌 고객사 확대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에이티세미콘(089530)(대표 김진주)은 22일 합병 이후 최근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시켜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최근 한 미국업체와 102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미국 오디오 관련 반도체업체·마이크로폰 반도체 제조업체·중국 모바일용 CMOS 이미지센서(CIS) 팹리스(반도체 설계와 개발만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회사)... 삼성重,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부결' 삼성중공업(010140)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찬반투표 결과 부결됐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5일 전체 조합원 5544명 중 51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노사 임금인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27.4%(1519명)로 부결됐다. 앞서 사측은 지난달 27일 상여금 600% 통상임금 포함, 기본급 0.5% 인상 등이 포함된 합의안을 협의회에 제시했지만 노동...  삼성중·엔지니어링, 하루만에 약세 전환 지난 1일 합병을 발표했던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중공업(010140)은 전거래일 대비 1600원(2.23%) 내린 7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중공업 역시 전거래일 대비 500원(1.73%) 내린 2만8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합병 소식에 각각 6.24%,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