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린푸드, 올 3분기 이익 정상화 기대..목표주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3일 현대그린푸드(005440)의 올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해 이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이익 정상화를 반영해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올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27억원과 241억원으로 전년동... 동부제철 "무상감자 또는 유상증자 추후 확정 예정" 동부제철(016380)은 22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채권단의 실사가 완료된 상태이지만,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추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채권단 회의 결정 이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제철 측은 이와 관련된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  동부제철, 100대1 감자 소식..下 동부제철이 장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차원에서 100대1의 감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22일 오전9시1분 현재 동부제철(016380)은 전거래일대비 330원(14.80%) 내린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제철우(016385) 역시 14.88% 내리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부제철 채권단은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본... 동부제철, 채권단에 반발.."지나치게 가혹하다" 동부제철은 19일 산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방안 논의와 관련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이날 오후 회의에서 일반대출 5000억원과 수입L/C 1억달러 등 총 600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과 53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화 방안에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대주주와 특수... 동부제철 채권단, 대주주 지분 100대1 감자 추진 산업은행 등 동부제철(016380) 채권단이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 100대1의 감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19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권단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100대의1의 비율로 감자를 실시하고, 기타주주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서는 4대1의 비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