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 年 2.25%→2% 인하 정부가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를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연 2.25%에서 연 2%로 인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 되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료기획재정부) 국민주택채권은 제1종과 제2종의 2가지 유... 최경환 "엔저,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 강구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계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핫라인(Hot-Line) 간담회에서 수출기업들이 최근 엔저 현상을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핫라인 참여기업인 40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엔저로 인해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 최경환 "'기업가 정신' 갖고 과감하게 투자해 달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계에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한 과감한 투자를 해줄 것을 제언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핫라인 참여기업인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현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라며 "요즘처럼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미... 최경환 "돈만 풀고 구조개혁 안한다고?..지금 하는게 '구조개혁'"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각에서 재정·금융 등 확장적 거시경제정책 운용, 즉 돈만 풀고 구조개혁을 안 한다는 지적에 대해 "지금 구조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 "각종 정책의 효과가 3, 4분기를 거치면서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년엔 실질 경제성장률이 4% 경로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 방문규 기재부 차관 "세수부진 속에서도 8월 재정집행목표 달성"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5일 "세수부진의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8월까지 집행목표를 달성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재정집행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News1방문규 차관은 이날 조달청에서 제10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8월까지 재정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세외수입 징수현황과 2013년 결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