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KT "단통법 이후 마케팅비 크게 안 줄어" KT(030200)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고객 서비스 강화 전략을 공개했다. 새로운 결합 플랫폼인 '올레 패밀리박스'를 비롯해 결합상품을 강화하고, 6대 광역시 50개 정류장에 '기가 와아파이'를 구축하는 등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려가겠다는 방침이다. KT는 단통법이 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사내 각 조직의 전... 단통법 시행 앞두고 KT, 고객서비스 강화대책 발표 KT(030200)가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올레 패밀리박스' 앱을 오늘 10월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이날 광화문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레 패밀리박스'를 포함한 신규 고객서비스 출시를 알렸다. 이는 곧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의 소모적 경쟁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임을... 분리요금제 할인율 '12%'..24개월 약정 시 가능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하부 고시안인 분리요금제의 요금할인율을 '12%'로 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가 의결한 미래부 소관 5개 고시안 가운데 분리요금제에 해당하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제공 기준'은 이통사를 통해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고 서비스만 가입하는 경우 이통사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 방통위, 분리공시 빠진 단통법 의결..규개위 재심사 요청할까?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24일 분리공시 조항 삭제를 권고한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의 결정에 따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고시안을 의결하고, 보조금 상한액을 '30만원'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분리공시 삭제에 대해 일부 상임위원들은 재심사, 입법추진, 유권해석 요청 등 잇단 후속대책을 제안했다. 앞서 이날 오전 국무총리실 산하 규개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 이통시장, 단통법 넘어 '완전자급제'로?..해외는 어떨까 단말기 유통 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불법 보조금이 활개를 쳤던 휴대폰 유통시장의 혼란한 분위기를 바로잡자는 기대감이 어느때보다도 높은 상황이지만 단통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분리공시제'는 결국 무산됐다. 24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단통법에서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