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신한금융 당기순익 '1조' 달성..KB도 '선방' 신한금융지주와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상반기에만 1조가 넘는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회장과 행장의 내홍으로 리스크가 컸던 KB금융(105560)도 전년 동기대비 순익이 28.3% 증가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은행지주회사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대부분 금융지주회사가 규모면에서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손익은 전년 동기대비 개선됐다"고 22일 밝혔다... 檢, 국민은행 전산센터 압수수색..임직원 이메일 확보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울 염창동 국민은행 전산센터를 15일 압수수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발부 받은 압수수색 영장으로 전산센터에서 KB금융지주 최고정보책임자(CIO) 김재열 전무를 비롯한 IT 관련 임직원들의 내부 이메일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주 전산기 교체 과정에서 오고 간 내부... (뉴스통인사이드)LG, G 워치 R 차기작은 독자 개발 OS 탑재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이혜진 기자 ▶ LG, G 워치 R 차기작은 독자 개발 OS 탑재 ▶ 주목되는 텐센트의 韓 벤처기업 사들이기 ▶ 금감원 중징계 결정에 이건호 행장 사퇴..KB 격랑 속으로 퇴직연금펀드 '인기'..설정액 8조원 돌파 퇴직연금펀드가 인기몰이하면서 총 설정액이 8조원을 넘어섰다. 고령화 사회로의 본격 진입과 저금리 기조가 이 같은 수익성 은퇴 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여의도 증권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직장인들.(사진김동훈 기자)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퇴직연금펀드 373개의 총 설정액은 8조348억원으로 최근 1년 사... 소명 막바지 KB수뇌부..17일 제재심서 치열한 설전 예상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소명 막바지 KB수뇌부..17일 제재심서 치열한 설전 예상 지난 3일 KB금융과 국민은행 임원에 대한 두번째 제재심이 열렸지만 의결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7일 열릴 세번째 제재심에선 제재심의위원들과 KB측 간의 치열한 설전이 전망됐습니다. ▶ 시진핑 방한, 한·중 FTA 협상 속도낼까..수혜주 주목 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