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中 문화예술포럼 오는 6일 열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한중 문화예술 포럼'을 오는 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미래-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국의 문화예술정책 소개 ▲공연예술 현안·시사점 토의 ▲한중 공연 분야 협업 사례 소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발제와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 미국 9월 ISM 제조업지수 56.6..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기대에 못 미쳤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9월 제조업 지수가 56.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59와 사전 전망치 58.5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ISM 제조업 지수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하위 항목 중 신규주문지수가 60으로 약 10년 만에 최고치였던 지난 8월의 66.7에서 6.7포인트 ... (Asia마감)中·美 엇갈린 지표..'혼조' 1일 국경절 연휴로 중국과 홍콩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과 같은 수준인 51.1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며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하지만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연휴를 맞아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치적 불안감은 고조됐다. 전날 미국 증시가 지표 부진에 일제히 약세를 보... 여행2강, 일본 여행객 증가..대목장사 '쏠쏠' 지난달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엔저효과로 일본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일 여행업계 2강인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에 따르면, 9월 해외여행 수요는 각 사 기준 각각 15만8000명, 7만6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8.7% 성장했다. 세월호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던 상반기와 달리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지난 8월 전... 中 4중전회 이달 20~23일 개최..'법치'에 초점 중국 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오는 20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사진로이터통신)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전일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이번 4중전회에서는 '법에 따른 통치'에 초점이 맞춰져 사법 개혁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