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손연재 "악플에 속상하고 힘이 빠졌지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금메달 수상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인터넷 상의 여러가지 평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표했다. 손연재는 2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 볼(17.300)을 차례로 연기해 총점 71.699점을 받고, 1위를 기록하며 국제 스포... (인천AG)한국 女 배구, 중국 3-0 꺾고 20년만의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0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고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완승이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저녁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4년 열린 히로시마 대회 이후로 무려 20년 만에 아시아 정... (인천AG)손연재,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 국제대회 '金메달'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에 새 기록이 수립됐다. '리듬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2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 볼(17.300)을 차례로 연기해 총점 71.699점을 받고, 1위를 기록하며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에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의 강력한 경쟁자... '북한 탁구 영웅' 리분희, 교통사고로 중상..현정화와의 재회 난항 북한에서 탁구 영웅으로 꼽히는 리분희(46) 조선장애자체육협회(북한장애인체육회) 서기장이 평양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오는 18일 개막될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참석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였던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총감독과의 비공식 만남도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의 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두라 인터내셔널을 이... 두산·LG·한화, 일본 피닉스교육리그 참가 프로야구 한화·두산·LG가 오는 6~27일 일본 미야자키서 진행될 피닉스 교육리그에 선수들을 파견한다. 올해 피닉스 교육리그는 16개팀(한국 프로 3팀, 일본 프로 12팀, 일본 독립 1팀)이 참가하며, 총 144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3개 팀은 6일부터 22일간 팀별로 18회의 경기를 치른다. LG트윈스는 최근 팀으로 돌아온 차명석 코치가 총괄 인솔하는 체제로 리그에 참가한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