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재균 母 설민경 씨, 3일 사직 마운드 올라..'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모자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 한국 최초 '모자(母子) 금메달리스트'에 오른 황재균의 모친 설민경(45) 씨가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강민호와 황재균, 손아섭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강민호는 다양한 국제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리드를 통해 대표팀 투수들을 이끌었으며 손아섭 역시 매 경기 선발로 ... (인천AG)손연재 "악플에 속상하고 힘이 빠졌지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금메달 수상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인터넷 상의 여러가지 평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표했다. 손연재는 2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 볼(17.300)을 차례로 연기해 총점 71.699점을 받고, 1위를 기록하며 국제 스포... (인천AG)한국 女 배구, 중국 3-0 꺾고 20년만의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0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고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완승이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저녁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4년 열린 히로시마 대회 이후로 무려 20년 만에 아시아 정... (인천AG)손연재,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 국제대회 '金메달'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에 새 기록이 수립됐다. '리듬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2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 볼(17.300)을 차례로 연기해 총점 71.699점을 받고, 1위를 기록하며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에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의 강력한 경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