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MVP 하기노 "박태환에 감사, 올림픽 세계신기록 쓰겠다" 박태환(25·인천시청)과 쑨양(23·중국)에 이어 아시아 수영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일본의 수영 국가대표 하기노 고스케(20)가 MVP로 선정돼 수상하는 자리에서 경쟁자인 박태환을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삼성 MVP 어워드 운영위원회'는 4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메인프레스센터(MPC) 2층 기자회견실에서 '삼성 MVP 어워... (인천AG)수영 '4관왕' 하기노 고스케, 대회 MVP 선정 박태환(25·인천시청)과 쑨양(23·중국)에 이어 아시아 수영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일본의 수영 국가대표 하기노 고스케(20)가 인천아시안게임의 MVP로 선정됐다. '수영 4관왕'의 대업을 달성, 일찌감치 수상자로 점쳐진 그에게 이변은 없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삼성 MVP 어워드 운영위원회'는 4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메인프레스센터(MP... (인천AG)北 고위 대표단, 폐막식 참석..황병서·최룡해·김양건 등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4일 오전 전격 방한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다. 이중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비서는 김정은 체제를 전면에서 주도하는 북한의 최고위급 실세로 알려져 있다. 북한이 이들을 남한에 보낸 것에 대한 의도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 北 고위 대표단,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비서 등 북한의 고위 인사들이 4일 밤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오늘 남북간 대표단과의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평양을 출발, 서해 직항... (인천AG)농구 금메달 '세대교체'의 신호탄 되나? 남자 농구대표팀의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세대교체의 시작점으로 이어져야 할 상황이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한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이란과 경기에서 79-77로 이겨 금메달을 땄다. 2002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대표팀은 문태종(LG)과 김주성(동부)으로 대표되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