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한국, 5회 연속 '종합 2위'로 대회 마감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은 역대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종합 2위(금79·은71·동84)를 달성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애초 목표했던 금메달 개수(90개)에는 못 미쳤지만 목표로 한 종합 순위에는 성공했다. 한국 선수단의 부진에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참가국 간의 경기력 평준화 등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러시아(구소련연방)에서 분리된 각국이 예년 대회와 같이 선... (인천AG)알사바 OCA 회장 "인천AG는 성공적인 대회였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4일 폐막식을 통해 폐막할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알사바 회장은 4일 메인프레스센터(MPC·인천 연수구 송도동) 2층 기자회견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OCA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대회 운영에 협... (인천AG)MVP 하기노 "박태환에 감사, 올림픽 세계신기록 쓰겠다" 박태환(25·인천시청)과 쑨양(23·중국)에 이어 아시아 수영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일본의 수영 국가대표 하기노 고스케(20)가 MVP로 선정돼 수상하는 자리에서 경쟁자인 박태환을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삼성 MVP 어워드 운영위원회'는 4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메인프레스센터(MPC) 2층 기자회견실에서 '삼성 MVP 어워... (인천AG)수영 '4관왕' 하기노 고스케, 대회 MVP 선정 박태환(25·인천시청)과 쑨양(23·중국)에 이어 아시아 수영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일본의 수영 국가대표 하기노 고스케(20)가 인천아시안게임의 MVP로 선정됐다. '수영 4관왕'의 대업을 달성, 일찌감치 수상자로 점쳐진 그에게 이변은 없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삼성 MVP 어워드 운영위원회'는 4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메인프레스센터(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