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70%, 중소기업 지원 의향 신입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올 하반기 취업성공을 위해 중소기업에 입사지원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42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입사지원을 했거나 할 생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0.1%가 ‘있다’고 답했다. 학력 및 출신대학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고졸 이하’(83.3%), ‘지방 사립대... 中企, 금융 애로사항 있다면 '1332' #A기업은 공장 설립자금 상환 만기가 돌아왔지만 자금이 부족해 거래은행에 기한연장 및 분할상환을 요청했다. 그러나 은행은 거절했고 금융감독원에 상담을 신청했다.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는 거래은행에 A기업의 상담내용을 전달하고 은행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기존 일시상환대출이 분할상환대출로 전환됐다. #신설 후 2년이 안된 B기업은 대규모 하도급 공사를 수주... 中企 88.2% "창조경제, 재도약·미래먹거리 위해 필요" 중소기업 CEO 10명 중 9명은 재도약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 CEO 5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창조경제 체감조사'를 실시한 결과 88.2%가 "창조경제가 재도약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창조경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미래성장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 금감원, 시중銀 임원 소집.."비우량 中企대출 늘려야"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시중은행 임원을 소집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비우량등급 중소기업 대출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17일 오후 18개 은행 여신담당 임원을 불러 최근 중소기업대출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 2012년 6조5000억원에 그쳤지만 올 8월까지 합계는 26조1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다만 담보·보증 대출비중만 2012... 중소기업 혁신기술, 한자리에! 중소기업 혁신기술과 미래 기술 인재가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청과 교육부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와 최신 R&D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기술종합 전시회다. '혁신기술, 창의인재,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9일까지 3일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