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약계층 고용촉진지원금제 5단계 세분화..900만원까지 차등지원 고용노동부가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업주에 지원금을 주는 제도를 5단계로 확대한다. 1일 고용부는 사업주에 제공하는 지원금이 근로자 임금과 비례해 증가할 수 있도록 '고용촉진지원금 지급 규정 고시'를 개정해 지원금 지급기준을 종전 2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용촉진지원금제는 고용부가 운용하는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이수한 취업 취약계층 근로자(기... 공공기관 내 무기계약직 근로자 6년 새 4배 ↑ 공공기관 내 무기계약직 근로자가 최근 6년 간 4배로 늘어났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1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실이 내논 295개 공공기관에 대한 고용형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6년 간 정규직 근로자가 7.8% 증가하는 동안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은 각각 403.8%와 20.4%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전체 근로자 가... 고용부 "LG·SK 협력업체 직원, 근로자보다 자영업자" 고용노동부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협력업체 노조의 요청에 따라 감독에 나선지 네달여만에 '70%'(332/489명) 근로자자의 근로자성 인정 결과를 내놨다. 그러나 나머지 30%와 관련해 "협력업체 직원들 다수는 근로자성 인정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고객센터와 계약을 맺고 일하는 개통기사 등 노동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 정부, 직접일자리 예산 1000억 줄인다 내년 고용노동 분야 예산안에서 직접일자리 사업 부문 예산이 1000억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대상이 청년에서 장년으로 옮겨가면서 복지 성격이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게 고용노동부의 설명이다. 29일 고용부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1조131억원 많은 14조2589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 총 지출의 3.8% 정도로 올해보다 7.6% 많은 액수다. ... 청년유니온·알바노조..그들은 누구인가 양대노총이 주도해 온 한국 노동운동 역사에 새 축을 세우려는 도전장이 던져졌다. 2030세대가 주도하는 세대별 노동조합 '청년유니온'과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노동자조합 '알바노조' 얘기다. 지난해 각각 노조 필증을 받으면서 공식출범한 두 노조는 '피자30분 배달제 폐지'와 '알바5적'을 겨냥한 '최저임금 1만원 캠페인' 등으로 알려지며 세력을 넓히고 있다. 25일 한국노동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