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세월호 '적시처리', 특검 원천차단 우려" 법원이 세월호 참사 발생 원인에 대한 재판을 조속히 판결을 내리기 위해 '적시처리사건'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특검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은 7일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지법이 세월호 참사를 '적시처리사건'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향후에 있을 세월호 특검의 활동이 무력화 될 ...  김무성 "농식품부, 통일 준비위 참여해야" 남북한 관계 개선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농업분야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ews1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무성(새누리당)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가 통일과 관계없는 부서라는 인식이 있지만 통일부와 함께 통일의 핵심 부서"라며 "수많은 주민의 삶과 식량문제에 직결돼 있기 때문에 통일준비위에 ...  식량안보보다 정상회담 성과 급급한 졸속 한·중 FTA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졸속 타결하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가 오는 11월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FTA를 졸속 타결하려 한다면 전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  LH 설계변경으로 대우건설 110억원 부당이득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전사 부대 이전사업을 시행하면서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에 110억원의 부당이익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붉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7일 LH 국정감사에서 LH가 특전사 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해 대우건설에 설계변경 편법으로 110억원을 부당증액해 줬다고 지적했다. 특전사령부 및 제3공수 특전여단 이전사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  하우스푸어 구제할 돈으로 LH직원 주택 매입 하우스푸어 구제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주택 매입 자금이 LH 직원 또는 관계자 소유의 주택을 매입하는데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7일 LH 국정감사에서 2010년 이후 매입임대주택 사업에서 다가구주택 6건(62호), 2013년 희망임대주택리츠 2차사업에서 아파트 6건 등 총 12건이 LH 직원 소유의 주택이었다고 밝혔다. 이들 구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