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13일 프로배구 출범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한국배구연맹(KOVO)은 연맹과 프로배구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KOVO 출범 10주년 CI&BI·미래비전 선포식'을 오는 1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배구의 지난 10년을 진단하고 그동안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을 통해 프로배구가 앞으로 향할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향후 10년, 그 이상의 프로배구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다. 이번 선포식에는 10년간 배구를 ... (인천AG)한국 女 배구, 중국 3-0 꺾고 20년만의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20년 만에 만리장성을 넘고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완승이었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저녁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4년 열린 히로시마 대회 이후로 무려 20년 만에 아시아 정... '대학 최고 리베로' 오재성, 역대 최초 전체 1순위 지명 대학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던 오재성(성균관대·1m75㎝)과 블로킹 1위에 올라 모교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박원빈(인하대·1m98㎝)이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에서 프로선수로 새로운 출발을 맞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후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드래프트를 통해 오재성과 박원빈을... 女프로배구, 이재영-이다영-하혜진 전체 1~3순위 지명 쌍둥이 자매가 프로배구 여자부 드래프트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전 리베라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이재영(선명여고)을 비롯해 모두 18명이 프로 무대 진출 자격을 얻게 됐다. 올해 드래프트 참가선수 대비 지... KBO·KOVO·KFA 등 프로스포츠단체, '토토 레저세 부과' 반대 성명서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축구협회(KFA), 농구연맹(KBL) 등의프로스포츠 단체들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레저세 부과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및 카지노 매출액에 10%의 레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체육기금 수입이 대폭 감소해 기금사업 수행이 어려워진다"면서 "체육 분야 지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