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결산①)종합 2위 한국, 과제는 '기초 종목' 육성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2위를 하겠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당초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는 이런 목표를 내걸었다. 1986년 서울 대회(금93개)와 2002년 부산 대회(금96개)에 이어 세번째로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2010년 광저우 대회(금79·은65·동91)에서도 종합 2위를 했기에 순위보다는 메달 개수에 더 많은 무게를 뒀다. 한국 선... 농협은행 정구부 아시안게임서 3관왕 차지 농협은행은 지난 4일 폐막한 아시안게임에서 농협은행 소속 정구 선수인 김애경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큰 활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애경 선수는 여자복식, 여자단체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3개를, 여자 단식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는 등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농협은행 주옥 선수도 김애경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칼린 인천장애인AG 총감독 "개회식은 불가능을 극복한 축제의 장"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한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성일 위원장과 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 등 주요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폐회식 공연 제작 발표회를 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APG)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42개 국가에서 6000여 명의 선... 체육연대, 인천아시안게임 국정감사 요구 체육단체연대가 지난 4일 끝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국정감사를 요구했다. 스포츠문화연구소, 체육시민연대, 문화연대 체육문화위원회로 구성된 체육단체연대(이하 연대)는 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카톨릭청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정감사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의 부실 원인을 낱낱이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연대는 "인천... 벤자민 ICAO 사무총장, 국내 항공인력양성 현장 방문 레이먼드 벤자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이 우리나라 항공인력양성사업 정책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국토교통부는 벤자민 사무총장이 6일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의 교육시설을 시찰하고 항공특성화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9일에는 민간조종인력 양성기관인 울진비행교육훈련원도 방문한다. 우선, 벤자민 사무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