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통위, 윤병세 장관 모호한 답변에 분통 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애매모호한 답변에 대해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윤 장관은 남북 고위급 2차회담에서 5,24 조치 해제 혹은 재검토가 논의되는 것이 적절한지를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의 질문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할 것이며 주무부서인 통일부 장관이 심도깊게 논의하고 표명할 것"...  새누리당, 상임위별 집중 점검 이슈 확정 2014년도 국정감사 첫 날을 맞아 여당인 새누리당은 국감 사전대책회의를 열고 올 국감의 3대 기조와 7대 포인트, 각 상임위별 현안과 새누리당이 중점을 둘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열던 원내대책회의 대신 국감 사전대책회의를 갖고 국감의 기치로 '민생안정·국민안전·경제활력'의 3가지 기조를 발표했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  장애인고용공단, "사상 불온하면 해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용역근로자 취업규칙에 '사상이 '불온한 자'를 해고할 수 있다는 규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고용노동부는 이와 관련 실태조사를 벌이고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밝혀져 비판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은수미 의원이 고용부와 그 산하기관으로부터 각각 제출 받은 용역근로자 근로계약 관련 자료에 따르면, 고용부 산하기관 다수...  안행부, 역사 왜곡 단체에 정부보조금 '펑펑' 안전행정부가 제주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등 현대사를 왜곡한 단체에도 아무런 제재없이 수년간 수천만원의 정부보조금을 지급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안정행정위 소속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사업 평가보고서'와 '2014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신청서' 등을 분석한 결과, 제주 4·3, 5·18 등 현대사를 지속... 올해 국감 역대 최다 피감기관..여야 준비 활발 오는 7일부터 21일간 열리는 국정감사 피감기관이 총 672곳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 대상기관 승인의 건(7건) ▲2013회계연도 결산 등 모두 4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감사를 받게 되는 기관은 모두 672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또 국회 본회의 의결을 요구하는 피감기관은 모두 46곳으로 지난해보다 12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