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총 46개 업체 '퇴출' 위기 코스닥시장에 본격적인 '퇴출' 태풍이 몰려오고 있다. 자본전액잠식 등의 이유로 포넷과 코스모스피엘씨 등 총 13개 업체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것 외에도 46개 업체가 추가 퇴출 위험에 놓였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 업체가 모두 상장폐지 된다면 총 59개 업체로 기록된다. 지난 2007년 사업년도 상장폐지기업 15개사에 비해 퇴출 업체가 4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 장 마감 후 주요뉴스(31일) 포스코, 사무직 270명 보직 이동 ● 테스텍 "실질심사 대상 재심사"“자본전액잠식 해소”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 예정● 포스코, 사무직 270명 보직 이동5년 이상된 직원 중심“타성에 젖기 쉽다는 점 고려해”포스코 “위기 극복용 인사 정책”● 한국하이네트,150억 유증 철회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한국하이네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비엔알 "상폐해소 서류제출”상장폐지요건 회피..실질심사... 코스닥 기업 무더기 퇴출…13곳 상장폐지 건설株, 미분양 대책에 '강세' 건설주가 정부의 미분양아파트 해소 대책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3.30% 올랐다. 종목별로는 대림산업이 5,00%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각각 4.06% 4.44% 상승했다. 이어 코오롱건설은 3.10% , 대우건설과 벽산건설도 모두 1% 이상 강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준공전 미분양 아파...  건설株, 재무 건전성 기대감..↑ 건설업종이 지난주 2차 건설업종 구조조정 결과 재무 건전성의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은 지난 주말보다 2.59% 오르며 반등했다. 의료정밀업종(3.14%)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건설사들의 재무 리스크(위험도)가 다소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