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길재 "통일부 안 보인다는 지적, 격려라고 생각"(종합)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최근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 등으로 시작된 '통일' 국면에 역할이 없다는 지적에 "더 열심히 일했으면 한다는 격려의 차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류 장관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통일부의 역할이 없다는 비판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연히 공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공식 출정식 개최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 KT 위즈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구단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KT는 29일 수원야구장(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서 팀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KT의 선수단과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남경필·원유철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한훈 KT 경영기획부문 ... 남경필 의원 "KT위즈 우승시 알몸 마라톤 뛰겠다"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인 남경필 의원(새누리당·경기 수원병)이 수원을 연고로 하는 신생 야구단 'KT위즈'의 출정식에서 깜짝 선언을 했다. 남 의원은 29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수원 kt 위즈 출정식'에 내빈으로 참석해 "KT 위즈가 우승할 경우 마라톤을 참석해 알몸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선언은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과정에... 존폐기로 개성공단..비대위 "북, 회담에 응하라" 벼랑에 선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최북단 임진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의 정상화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정상화 합의가 무산될 경우 재산권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도 벌여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7일 오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개성공단 123개 기업사 대표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정상... 외통위, 日 야스쿠니 참배 등 우경화 규탄결의안 채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6일 최근 일본 정치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침략전쟁 부인 등 잇단 망언과 우경화에 대한 규탄결의안을 채택했다. 외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각료 등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침략전쟁 부인 망언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일본 각료와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침략전쟁을 부인한 아베 신조 발언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