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10명 중 7명, 재벌총수 가석방·사면 반대"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비리 혐의 재벌 총수들에 대한 사면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벌 총수에 대해 가석방이나 사면·복권 등 선처에 대... 정의당, 朴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연설 "남의 얘기 하나?" 정의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 내용에 실망스럽다고 논평했다.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기후변화 위기의 당사자로서 절박함은 전혀 보이지 않고 마치 남의 이야기하는 것 같은 관전평에 그쳤다는 점에서 대단히 아쉽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심지어 한강의 기적, 산림녹화산업 등 여전히 낡은 패러... 정의당 "현대車 사내하청 근로자 인정 판결, 환영" 법원이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것에 대해 정의당이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사진)은 1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원고들이 현대차에 직접 고용된 근로자임을 확인한다'는 판결 내용은 그동안 사회적 문제가 됐던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근로 관계에 대한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법원의 이번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 野 "원세훈 선거법 위반 무죄는 명백한 정치적 판결" 지난 대선 당시 불법 선거개입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선거개입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것과 관련, 야당이 "앞뒤가 안 맞는 판결"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영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법원이 원 전 원장에게 국정원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것에 대해 "한 마디로 명백한 ... 헌재, 겉으론 '1인 시위'에 차양막 제공..내부선 '비하' 정문 앞 1인 시위자들에게 햇빛 차단용 차양막을 제공하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내부적으로는 시위를 조기 종결시키기 위한 대응 매뉴얼을 운영해온 것이 드러났다.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2일 공개한 헌재의 '1인 시위 대응 매뉴얼'에서, 헌재는 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대해서 "헌법재판소의 신뢰와 재판의 권위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