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운용사, 'RQFII' 신청 활발..증권사·은행 '검토중'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신청에 자산운용사의 참여가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7개 자산운용사가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에 RQFII를 신청했다. 신청자격이 확실한 자산운용사가 가장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며, 증권사, 은행, 보험사도 RQFII 신청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형 자산운용사는 적격해외기관...  동양증권, 위안화 DLB 1종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동양증권(003470)은 오는 30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DLB 13호'는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 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7%,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한다. 'ELS 3204호'는 만기 3년에 매 ... 커지는 '위안화' 위력..외화예금 '사상 최대'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중 위안화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1 을 넘어서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에 진출한 중국계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높이는 등 국내 기관투자가를 적극 유치한 영향이다. (사진로이터통신)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은 624억5000만달러로 전월보다 35억달러 늘어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이 급증한 ... 은행들 서로 "우리가 국내 최초 위안화 직거래"..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국내 은행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은행 입장에서 원·위안화 직거래의 가장 큰 이점은 환전 절차의 단순화로 인한 거래비용절감과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은행 관계자는 "중국은 한국 수출품의 약 3분의1을 수입하는 한국에 매우 중요한 무역 파트... 예탁원, 위안화 허브 구축..경쟁력 갖춘 인프라로 승부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프라 제공으로 위안화 역외허브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안화 채권의 발행과 유통에서 동시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가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노기훈 예탁원 글로벌서비스부 부장은 28일 업무설명회에서 "위안화 역외허브 구축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잠재력이 크다"며 "앞으로 예탁원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