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국감)고속도로 교량 중 12%, 6.5이상 지진에 취약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량 중 약 12%가 6.5규모이상의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속도로 전체교량 8453개 중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교량은 10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량 171개와 터널 7개 총 178곳이 안전등급 C등급을 받았다. C등급의 교량은 ▲경부선의 금곡교 ▲서울외곽순환선... 中 윈난성 6.4 지진으로 5명 사망..사상자 늘어날 듯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넘게 다쳤다. ◇윈난성 지진 지점 (자료USGS)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후 9시49분 윈난성 진훙시에서 북쪽으로 158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햇다고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측정됐다.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친 ... 멕시코 검찰 "지방경찰과 갱단 손잡고 학생 17명 살해한 듯" 멕시코 지방 경찰과 갱단이 손을 잡고 시위를 벌이던 교육대 학생 17명을 살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NBC뉴스는 멕시코 검찰이 이괄라시 시위 진압에 참여한 경찰과 지역 마약 조직원을 소환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범죄조직이 학생들을 살해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권력이 시골 교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시위를 막기 위해 범죄집단의 도... 멕시코 국민행동당 대표 사망..괴한 총격 멕시코 중도우파 국민행동당(PAN)의 당수가 괴한의 총격에 살해당했다. ◇아카풀코 해변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BBC는 브라우리오 사라고사 PAN 대표가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아카풀코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라고사 PAN 대표는 아카풀코 레스토랑에서 2명의 지방 의원들과 아침밥을 먹던 중 괴한 3명에게 총격을 당했다. 올해로 35세인 브라우리오 사라고사... 괌, 진도 7.1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괌 앞바다에서 진도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괌에서 북서쪽으로 40km떨어진 해역에서 진도 7.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60km 이상으로 알려졌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PTWC)는 진원이 매우 깊어 쓰나미가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보고했다. (자료US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