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리테일, 이광일 대표이사 선임 이랜드리테일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광일 상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1985년 이랜드그룹 입사 후 언더우드 본부장, 태국지사 지사장, 2001 아울렛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지낸 바 있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지난달 19일 열린 주주총회 뒤 열린 이사회에서 윤여영 전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참석 주주 전원의 찬성으로 이 대표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 이랜드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이랜드그룹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입사 지원자 44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 검사를 시행했다. 이랜드는 입사 지원자를 정확히 판단해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직무적성 검사를 개발했으며, 이번 채용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신입 ... 이랜드, 홍대 상권 공략으로 외식사업 확대 이랜드가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홍대에 레스토랑을 연이어 개설하면서 외식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30일 이랜드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토로스타워 3층에 자연별곡 홍대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별곡은 지난 4월 론칭한 한식 샐러드바 레스토랑으로, 이달 대전NC중앙로역점, 수원인계점에 이어 홍대점이 오픈하면서 6개월 만에 6호점... 하반기 패션업체 구조조정 재돌입..안 되는 브랜드 '솎아내라' 하반기 패션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다시 불면서 일부 업체들이 안 되는 브랜드 솎아내기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고속성장 거품이 꺼지면서 침체를 맞고 있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가 정리 대상 1순위다. 업체들마다 문어발식으로 론칭에 나서면서 브랜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탓에 경쟁에서 도태된 브랜드를 스스로 철수시키는 분위기다. 22일 이랜드는 ... 이랜드크루즈, 여의도-인천 유람선 한시적 운영 이랜드그룹이 인천아시안게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여의도에서 인천까지 유람선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랜드크루즈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의도 선착장에서 경인 아라뱃길의 시천선착장까지 오가는 유람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천선착장 주변에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인 '아시아드 경기장'과 수영·근대 5종경기가 열리는 드림파크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