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이너 獨 작센-안할트주 총리 "한화큐셀 성공 투자사례" 극찬 한화그룹 최고경영진은 24일 오전 서울 장교동 본사 사옥에서 한화큐셀이 소재하고 있는 독일 작센-안할트주의 라이너 하셀로프주총리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주 차원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방한 중인 라이너 하셀로프 작센-안할트주 총리 일행은 따로 일정을 내 한화를 찾았다. 파산했던 현지 기업 큐셀을 인수해 작센-안할트주의 대표기업으로 재탄... "실패는 성장의 밑거름"..한화케미칼 29년차 임원의 조언 "실패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현명한 실패는 성공 DNA를 키워준다." 한화케미칼의 29년차 임원 장윤익 상무가 23일 후배 직원들 앞에 섰다. 자신의 성공담 대신 실패 경험을 들려주기 위해서다. 도전과 실패는 성공을 낳는다. 설사 성공을 못해도 그 과정에서 경험을 쌓고 실패의 원인을 반복하지 않는다. 서울 장교동 한화케미칼 본사 강당에 전 ... 한화케미칼, TDI 사업 진출..득실 '분분' 한화케미칼이 내달 1일부터 폴리우레탄 원료 제조에 본격 뛰어들기로 결정하면서 그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케미칼이 최근 인수한 KPX화인케미칼은 다음달 1일 한화화인케미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 출발한다. 한화화인케미칼은 가구·자동차·페인트·신발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를 생산한다. 앞서 한화케미칼은 지난 8월 중순 KPX화인케미칼... '연봉신'의 한화케미칼, 대학생 멘토 역할 자처 질문: 화공과 학생인데, 제 성격이 소심하고 소극적인 편인데 엔지니어로 근무하려면 친화력이 중요한가요. 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가요? 답변: 혼자 하는 업무도 있지만 운전원, 원료 공급 담당자 등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친화력이 좋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필요한 자질보다는 소심하다는 틀을 벗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도 함... 한화케미칼, 中 PVC 공장 여전히 '미운오리' 한화케미칼이 중국 폴리염화비닐(PVC)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닝보 PVC 공장은 지난해 생산 안정화 문제로 수익성에 발목이 잡힌 데 이어 올해는 원료인 에틸렌 가격 강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 닝보법인은 올 상반기 10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닝보법인은 한화케미칼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