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공정의 반대는 특권"..MB 최측근 수감 특권 비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들에 대한 수감생활 특권 수혜와 관련해 "공정의 반대말은 불공정이 아니라 특권"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해야 하고 공정의 반대말은 특권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대통령 최측근들에 대한 수감생활 특권 수혜를 비판했... "교도관이 수용자 매시간 감시, 국가 배상책임" 교도관이 별다른 이유 없이 구치소 수용자를 매시간 감시한 것은 위법한 직무집행이므로 국가가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3단독 임창훈 판사는 3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한모씨가 "교도관의 과도한 감시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위자료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