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직사회 제식구 감싸기 심각..비리에도 솜방망이 공직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공직비리가 적발되더라도 제 식구 감싸기식의 가벼운 징계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 받은 '공직비리 적발·징계현황'을 보면, 지난해 공직비리 적발 사례는 총 1984건으로 전년보다 23.2%(370여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기관별 부패 공직... 새정치연합 "사드 한반도 배치 심사숙고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미국의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맹목적으로 찬성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8일 새정치연합 김영근(사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한국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지만 이는 충분한 고려없는 맹목적인 찬성"이라며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사드...  안행부, 자전거도로 늘수록 사상자도 늘어 안전행정부가 자전거도로 구축 실적에만 치중한 채 안전과 유지보수는 외면하고 있어 사상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사진), 김민기 의원에 따르면 안행부가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자전거도로사업 추가건설 실적에 집착하면서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고 사상자수가 2011년 1만2121명에서 2013년 1만3316... 野 "北 대표단 방남, 남북관계 개선 신호탄"..5·24 해제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남북 경색국면에서 이뤄진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의 의미를 높게 평가하며 정부가 5·24 조치, 금강산 관광 재개 등 후속 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10월 3일 노무현 재단이 주최하는 10·4 남북정상선언 7주년 기념식 때까지만 해도 막막했던 남북관계에 답답함을 금할 수 없... 새정치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임시 대행에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 의사를 수용하고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선거 전까지 원내대표 임시 대행을 맡는다.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2일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비공개 비상대책회의 결과를 밝히며 "박 원내대표의 그간의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헌신적 노력 등을 감안해 사퇴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