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결산②)양궁·역도 강세..세계 신기록 14개 속출 인천아시안게임은 양궁, 사격, 역도에서 세계 신기록이 14개나 나오면서 선수들의 기량만큼은 인정받았다. 4년 전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3개의 세계 신기록이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기록면에서는 한층 풍성한 대회가 됐다. ◇지난 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한 각국 선수단. ⓒNews1 한국 선수단은 2개의 세계 신기록을 썼다. 김... (체육단신)'인천AG 성공개최 시민초청 감사의 밤' 행사 外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인천AG 성공개최 시민초청 감사의 밤' 행사 개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6시 인천 영종도 하얏트인천 호텔 연회장에서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 등 550여 명을 초청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념 시민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치렀다. 조직위는 자원봉사자와 NOC어시스턴트, 시민·청년서포터즈, 범시민협... (인천AG결산①)종합 2위 한국, 과제는 '기초 종목' 육성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2위를 하겠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당초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는 이런 목표를 내걸었다. 1986년 서울 대회(금93개)와 2002년 부산 대회(금96개)에 이어 세번째로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2010년 광저우 대회(금79·은65·동91)에서도 종합 2위를 했기에 순위보다는 메달 개수에 더 많은 무게를 뒀다. 한국 선... 농협은행 정구부 아시안게임서 3관왕 차지 농협은행은 지난 4일 폐막한 아시안게임에서 농협은행 소속 정구 선수인 김애경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큰 활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애경 선수는 여자복식, 여자단체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3개를, 여자 단식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는 등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농협은행 주옥 선수도 김애경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칼린 인천장애인AG 총감독 "개회식은 불가능을 극복한 축제의 장"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한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성일 위원장과 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 등 주요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폐회식 공연 제작 발표회를 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APG)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42개 국가에서 6000여 명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