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평창올림픽 준비 현장 시찰.."이래선 안돼"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는 2018년 열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우려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다. 김무성 대표는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사무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시작부터 강한 어조로 "홍보 차원의 보고를 절대 하지 말고 문제점 위주로 보고하라"고 질책했다. (사진제공평창동... 올해 국감 역대 최다 피감기관..여야 준비 활발 오는 7일부터 21일간 열리는 국정감사 피감기관이 총 672곳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 대상기관 승인의 건(7건) ▲2013회계연도 결산 등 모두 4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감사를 받게 되는 기관은 모두 672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또 국회 본회의 의결을 요구하는 피감기관은 모두 46곳으로 지난해보다 12곳 ... 새정치, 오는 9일 새 원내대표 경선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퇴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직 보궐선거를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 김영근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내대표 경선일정을 발표하며 "후보등록기간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로 선거운동은 7일과 8일 양일간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원내대표 선거... 새누리, 세월호법·정조법 TF 가동시킨다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의 법 조항 마련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 가동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에 대한 논의가 오늘부터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TF팀을 가동하도록 하... 김무성 "세월호유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요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세월호참사 유가족에게 세월호 특별법 관련 지난 30일 극적으로 타결된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달라고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오랜 기간 양보한 끝에 도출한 결과"라며 "어렵게 도출한 합의안을 수용해주시는 것이 빠른 진상조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