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성산업,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 등 2건 공사수주 화성산업(002460)은 7일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와 포항밸리 개발사업 1단계 조성공사(1공구) 등 2건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건설공제조합과 체결한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의 계약금액은 약 25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1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포항밸리 개발사업 1... 조달청, 6일부터 631억원 규모 공사입찰 조달청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시설확충 및 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 등 31건(약 631억원)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한국복지대학교 사회통합교육지원센터 증축 공사' 등 7건을 제외한 24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53%인 330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밀양 송전탑 69기 조립완료..주민 반발은 여전 한국전력(015760)이 밀양 송전탑 조립공사를 완료하면서 공사가 사실상 끝났다. 한전은 올해 안에 송전탑에 전력선을 설치하고 발전소와 변전소간 송전을 개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발이 여전해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23일 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재개한 밀양 송전탑 조립공사를 이날자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전이 경남 밀양시 5개면(단장·산외·상동·부북·청도... 성지건설, 267억 규모 국도건설공사 수주 성지건설(005980)은 19일 건설공제조합과 266억8800만원 규모의 진동과 마산 간 국도건설공사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21.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조달청, 대형 SW사업 제안서 평가 강화 정부가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제안서 평가가 더욱 엄격해진다. 1일 조달청은 추정가격 200억원 이상의 대형 SW사업 제안서 평가에 '전문평가단' 제도를 도입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전문평가단 제도는 평가위원을 50명으로 소수 정예화하고 명단을 공개하는 것으로, SW사업 수행자 선정 과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