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태도 논란에 결국 사과 국정감사장에서 부적절한 태도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결국 사과했다. 박 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 초반 국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우택 상임위원장의 지시에 '정부 입장 설명'을 이유로 발언을 고집하면서 국감 파행의 빌미를 제공했다. 박 처장은 결국 업무보고 기회를 갖지 못 했고 정...  "권익위, 세월호 참사 원인 제공 한몫" "동의 어려워"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에 선박연령 규제완화를 건의해 결과적으로 세월호 참사원인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두고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들과 권익위간 설전이 벌어졌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정치연합 김기준 의원은 "권익위가 2008년 획일적 기준을 합리화한다는 명분 래 여객선 선령 규제완화 내용을 국무회의에 보고한 이후 2009년 선령... 국격 높인다던 朴정부, 대한민국 평판지수 7계단 추락 올해 우리나라의 평판지수가 41위로 지난해보다 7계단 추락했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은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紙를 인용하며 "국제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국내총생산(GDP) 상위 55개국들의 평판지수를 조사해 순위를 공개했는데 우리나라는 올해 4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평판연구소는 매년 국가와 기업 등의 세계적 평판을 전문적으로 조사... 52.5조원 국고보조금 관리 강화..부정수급 '근절' 정부가 올해 52조5000억원에 이르는 국고보조금에 대한 집행관리를 강화한다. 부정수급 등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정보공개도 대폭 확대한다. 유사·중복사업 역시 통폐합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안전행정부·환경부·중기청 등과 함께 관계부처회의를 열고 최근 빈발하는 보조금 부정수급 등 비리를 막기 위한 세부방안을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