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민 의원 "5대 증권사 매도 리포트 3년간 0건" 최근 3년간 국내 대형 5대 증권사는 단 한 건의 매도 리포트조차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표된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대 증권사인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은 매도 의견 리포트를 전혀 발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금융권 협회장 '억대 연봉' 감사는 '부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 금융권 협회장들의 연봉이 최대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감사 및 검사는 업계와 비교해 횟수도 현격히 모자라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공개한 6개 금융협회 임직원 연봉 현황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장의 연봉은 최대 7억3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 상반기 액면변경 4개사..전년比 71% 감소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사들의 액면금액 변경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회사는 4개사로 지난해 상반기 14개사보다 71.4%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법인 1개사, 코스닥 시장 법인이 3개사가 액면변경을 했다. ◇액면분할, 액면병합 회사 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 가운데 3개... 새누리 7·14 전당대회 레이스 돌입 새누리당이 3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에 본격 돌입한다.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를 맞아 들어서는 새 지도부 앞에는 ▲국가대개조 ▲공직사회 개혁 ▲경제활성화 등 주요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다. 또 수평적 당-정-청 관계 재정립과 폐쇄적 당내 문화 개혁 등 혁신 과제도 놓여 있다. 당내 부패와 비리의 원흉으로 지목받는 '공천권 개혁'... '문창극 출구전략' 고심에 등지고 돌아선 與..'싸늘' 새누리당이 '문창극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날로 악화되고 잠잠했던 여권 내 사퇴론도 다시 힘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7일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이 사실상 문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요구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유력 차기 당권 후보인 김무성 의원도 사퇴를 종용하는 말을 했다. 문창극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