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안전감독관 1인당 4700여개 사업장 맡아.."안전문제 심각" 산업안전감독관 한명당 감독해야 하는 사업장이 4754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을 휴일없이 일해도 하루 13곳을 둘러봐야 할 정도로 많은 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안전감독관 한명이 4754개 사업장과 4만1529명 근로자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안전기본법 등 ... 지엔푸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 7일 열린 '2014년 제2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은 산업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증대, 창조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앤푸드는 적극적인 사내 지원정책으로 고용문화 구축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한 ...  중기중앙회, 비정규직 여성 성희롱 자살 '입단속' 중소기업중앙회가 사내 비정규직 여성근로자에 대한 성희롱과 이에 따른 자살 사건의 내막을 은폐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사건은 여성근로자가 중기중앙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정규직 전환 때까지 임직원의 성희롱을 참아 오려다 전환대상에서 탈락하자 자살한 사건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상정(정의당) 의원은 8일 고용노동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  환노위 국감 시작..이인영 "새누리당 증인채택 원칙 용인은 아냐" 첫날부터 증인채택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파행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감이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8일 오후 2시께 마침내 시작됐다. 8일 오후 2시30분께 국회 환노위 소속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간사는 "더이상 소모적인 증인협상은 하지 않겠다"면서 "오늘은 국감을 하겠다"며 "국민들의 뜻을 따라 내린 결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의 입장 변...  한국, 국제노동협약 비준 순위 OECD서 '꼴찌' 수준 한국의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비준 순위가 OECD 국가 34개 가운데 31위로 꼴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비준한 ILO 협약은 27개다. OECD 평균 56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국보다 비준협약 수가 적은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아이슬랜드에 불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