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남~여주 전철건설 후속단계, 전기분야 공사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후속 단계인 전기분야 공사계약이 체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철도전기분야 건설공사는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기(25kV)를 공급하는 공사로, 전철전원 1개 공구, 전차선2개공구, 전력 1개 공구로 나눠 시공된다. 공사에는 총 4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성남~여주 철도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율 62%가 진행됐다. 철도... 英, 에볼라 위험지역 입국자 방역검사 실시 영국이 런던 히스로공항과 게트위크공항 2곳과 유로스타 고속철에서 방역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사진히드로공항 홈페이지)9일(현지시간) CNBC는 영국 정부가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공항과 고속철에서 방역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조사 대상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한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들이다. 영국 보건부... 지상 3층규모 공항철도 영종역..내년 완공 공항철도 영종역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공항철도 영종역사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영종역 신축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 내년 완공 예정인 영종역 철도역사의 사업내용과 세부 추진사항, 향후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서울시, 중국 국경절 맞아 관광버스 대책 마련 서울시가 늘어날 중국 관광객에 대비해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불법 주·정차 관광버스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이번달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 기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도심 내 관광버스 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약 16만명이 우리나라를 ... 인천공항, 中국경절·아시아경기 등..10월초 혼잡 예상 인천국제공항공사은 다음달 초 황금연휴(3일 개천절)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막(4일), 중국 국경절 연휴(10월1~7일)가 겹치면서 인천공항의 출국장이 혼잡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로 인해 다음달 7일까지 항공보안등급이 '경계' 단계로 상향돼 보안검색 수준이 대폭 강화된 만큼, 인천공항공사는 국제선의 경우 출발시각 3시간 전까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