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톡, '외양간 프로젝트'로 검열논란 정면돌파 선언 다음카카오가 수사기관의 이용자 정보요청 건수를 공개하는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1:1 대화와 단체대화 전체 내용을 수사기관을 포함 누구도 볼 수 없도록 하는 프라이버시 모드를 도입한다. 8일 다음카카오는 이용자 정보 보호 강화 내용을 담은 ‘외양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검열논란으로 사용자 혼란과 불안을 초래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 법 위에 경제? 최경환 "기업인 사면" 발언 논란 확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인이라고 지나치게 원칙에 어긋나게 엄하게 법 집행을 하는 것은 경제살리기 관점에서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최 부총리는 25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경제살리기에 도움이 된다면 기업인들에 대한 사면·가석방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얘기했다. "물론 기업인들도 죄... '유병언 변사체'..황교안 "일부 정보 경찰에 못 알려" 국회 법사위가 세월호 참사의 한 축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된 것과 관련 황교안 법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수사 부실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경부터 시작된 현안보고에서는 '검-경 수사정보공유', '유병언 시신 사진 유포', '송치재 가택수사' 등 수사 과정에서 나타난 실책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어 황 장관은 "국민에게 너무 송구한 마음... 한국일보, 황교안 장관에 2천만원 배상판결(종합) 한국일보가 제기한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삼성떡값 수수' 의혹이 허위보도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는 23일 황 장관이 한국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로 한국일보 측은 황 장관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시비가 일었던 기사와 관련한 정정보도문을 신문 1면에 내야 하고, 인터... 한국일보, '삼성떡값' 황교안 법무에 2천만원 배상 한국일보가 제기한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삼성떡값 수수' 의혹이 허위보도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는 23일 황 장관이 한국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로 한국일보 측은 황 장관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시비가 일었던 기사와 관련한 정정보도문을 신문 1면에 내야 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