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조금 명목 폭리 취득"..참여연대, 폰 제조사·이통사 고발 참여연대가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휴대폰 단말기 가격을 원가보다 부풀려 공급한 후 소비자들에게 보조금을 주는 척하면서 거액의 이득을 챙겼다며 상습사기죄를 적용했다. 시민단체 참여연대활동기구인 민생희망본부는 13일 오후 1시30분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팬택 등 제조 3사와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  우상호 "정부, 국가 R&D 장비 부실관리 방치" 정부가 인원과 예산을 투입해 국가 R&D(연구개발) 장비의 부실 운영 및 관리 문제를 확인하고도 적절한 조치 없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 받아 13일 공개한 '국가 연구시설 장비 관리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354개 기관 중 146개 기관의 관리점수가 평균 60점 이하(100점 만점 기... 삼성전자, 5배 빠른 와이파이 신기술 개발 삼성전자(005930)는 12일 현재 사용 중인 와이파이(Wi-Fi)보다 5배 이상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60GHz 초고주파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통신기술로, 최대 4.6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1초에 575MB 용량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현재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는 무선랜 표준규격의 최대 속...  삼성전자, 보증기간 역차별..한국만 1년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단말기 보증기간을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는 2년, 국내에서는 1년으로 차등 설정해 국내 고객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병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삼성전자 휴대전화 단말기의 품질보증기간은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2년인 반면 한국에서는 그 절반인 1년에 불과했다. 구입 후... 삼성電·현대차, 신저가 행진에도 당황하지 말고 매수?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 상장사인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가 하락장에서 연일 신저가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들의 신저가 행진이 한달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여전히 '매수' 의견을 고수하고 있어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이날 장중 각각 109만9000원, 17만4000원을 기록해 52주 신저가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