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이르면 연말 공공기관 해제 추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이르면 올 연말 거래소를 공공기관에서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이사장은 13일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거래소의 공공기관 해제 추진 일정을 묻는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법률상 독점적 지위가 해소됐고, 올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방만경영 중점 관리대상...  위험천만 조류충돌, 5년새 618건 발생 비행기와 새가 충돌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조류충돌', 이른바 버드스트라이크가 지난 5년간 618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사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항공기 조류충돌이 총 618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2010년 119건 ▲2011년 92건 ▲2012년 160건 ▲2013...  "국내상장 외국기업 100개 中 1개꼴 미만" 국내에 상장된 외국기업이 전체 상장기업 100개 중 1개 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외국기업 상장유치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한국거래소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에 상장된 외국기업은 올해 7월말 기준 코스피 4사, 코스닥 11사로 총 15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장기업중... 집 없어 결혼 못해요..서울 1억원대 아파트 아직 6만2천가구 서울에서 1억원 대 집이 6만2000여가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삼포세대'인 20~30대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다. 최근 전세물량이 급감함에 따라 전셋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됐다. 집주인들이 낮은 예금금리에 전세보다 수익성 높은 월세를 선호하기 때문. 그러나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어 이에 전셋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장애인 위한 저상버스 수량·이용률 부족..도입 취지 '무색' 장애인을 위해 전국에 도입된 저상버스 도입율이 1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률마저 현저히 낮아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도입된 저상버스는 5338대로 전체 시내버스 3만2552대의 16.4%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2차 교통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