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공포감 일단락..금통위 주목 다음주(13~17일) 국내증시는 급락세가 멈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승 재료도 약한 상황에서 반등 또한 미미할 전망이다. 증시전문가들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과 증시 활성화 대책 발표 등 대내 이슈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공포 심리는 이미 반영됐지만 상승 모멘텀도 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상승과 하락 요인이 팽팽히 맞설 것... (뉴욕미리보기)FOMC 의사록에 관심 집중 이번주 뉴욕 증시의 등락을 좌우할 요인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8일 지난달 17일에 진행했던 FOMC 의사록을 공개하고, 기준금리 인상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IHS 글로벌 인사이트가 꼽은 3가지 핵심 체크 사항은 기준금리 인상 시작 시점과 인상폭, 인상 진행 기간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FOMC 의사... 보험사, 공시이율 하락세 이어져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보험사의 공시이율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별 공시이율 추이(자료생명보험협회, 단위 %)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알리안츠생명, 동부생명, ING생명 등 대다수의 생보사들의 10월 공시이율을 일제히 하락했다. 공시이율은 보험사의 운용자산이익률과 국고채 등 외부지표수익률을 반영해 금리연동형 상품에 적... 9월 금통위 홀로 기준금리 인하 주장한 금통위원 누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한 지난 9월 금융통화위원에서 정해방 금통위원 혼자만 '인하'를 주장했다. 정해방 위원은 지난 7월 금통위에서도 홀로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한 바 있다. ⓒNews1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4년 17차 금통회 의사록'에 따르면 정해방 위원 혼자만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 명백히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소폭 인하할 것을 ... 우리證 "한은, 10월 추가 금리인하 단행할 것" 한국은행이 다음달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채권전략팀장은 30일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유럽과 일본을 필두로 글로벌 통화 전쟁이 격화 중인 시점에서 국내 수출기업 중심의 타격이 불가피해졌다"며 "당국도 이같은 흐름에 동참해 통화 정책을 쓸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달 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