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용역실태 '엉망'..우원식 "고용부 자격없다" 고용노동부 유관기관들의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준수 실태가 공공기관 가운데 꼴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타사업장들의 근로환경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기관이 오히려 더 '악질' 사업주가 된 셈이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방고용노동청들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부 관계기관들 상당수가 용역근로자를 간접고용하면서 시중노임...  산업안전감독관 1인당 4700여개 사업장 맡아.."안전문제 심각" 산업안전감독관 한명당 감독해야 하는 사업장이 4754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을 휴일없이 일해도 하루 13곳을 둘러봐야 할 정도로 많은 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석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안전감독관 한명이 4754개 사업장과 4만1529명 근로자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안전기본법 등 ... 김정태 회장 "이달 중 하나·외환은행 통합 신청할 것"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사진)은 이달 중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융당국에 통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하나·외환은행 임직원과 동대문 성곽길 산행 후 기자들과 만나 "10월 중 통합 승인을 신청하겠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노조와 대화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사회를 다시 ... 지엔푸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 7일 열린 '2014년 제2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은 산업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증대, 창조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앤푸드는 적극적인 사내 지원정책으로 고용문화 구축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