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자회사 유니온스틸 흡수합병 결정 동국제강(001230)은 13일 자회사 유니온스틸(003640)을 1대1.78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에 따라 발행되는 동국제강 신주수는 약 653만주고 합병기일은 오는 2015년 1월1일이다. 현재 동국제강의 최대주주는 14.86%를 보유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으로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지분율은 26.97%다.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최대주주 및 ... 獨기업, 해외로 시선 돌려..침체된 내수시장 극복 도모 독일 기업들이 침체된 내수 시장 대신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유럽 국가들이 경기 둔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생산설비를 확대하거나 인수합병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바스프(BASF)는 기존에 있던 미국 생산시설에 10억유로를 추가할 계획이다. 셰일 혁명 덕분에 저렴... 다음, 카카오 합병 긍정적 시너지 기대-IBK IBK투자증권은 13일 다음(035720)이 카카오의 합병으로 콘텐츠와 플랫폼을 함께 보유하게 돼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은 PC에서 2위 포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지키고 있지만 오버추어의 국내 사업 철수와 모바일 환경에서의 경쟁 격화로 지난 해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 박대영 삼성重 사장 "합병은 위기 극복의 열쇠"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처한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오는 12월1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박 사장(사진)은 30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이 뚜렷해 ... CJ시스템즈-CJ올리브영 합병..12월 CJ이노플랫폼으로 재탄생 CJ그룹의 IT전문회사인 CJ시스템즈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CJ올리브영을 흡수 합병한다. CJ그룹은 22일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이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 양사의 합병비율은 1:0.026이다.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영은 다음달 말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최종 확정한다. 새롭... 주춤한 증시..현금성·부동산 자산주 관심 집중 국내 증시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IT, 자동차로 대표되는 수출업체의 이익 모멘텀이 원화 강세로 정체된 시점에서 새 경제팀의 적극적인 내수부양은 앞으로 자산주에 대한 관심을 더 고조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HMC투자증권은 자산주 가운데 원화 강세와 이익 모멘텀 하락에 기초한 현금성 자산주와 정책 모멘... 100대 상장사 상반기 영업익 추락..적자기업도 속출 올 상반기 100대 상장기업의 절반 이상이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009540)과 KT(030200), S-Oil(010950) 등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영업손실을 낸 기업들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크게 늘었다. 25일 재벌닷컴이 금융사를 제외한 상장사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개별기준)을 집계한 결과, 조사대상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