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결산③)미숙한 대회운영에 사건·사고 속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유독 미숙한 대회 운영으로 국내외 언론과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미디어나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는 참가선수들로부터도 빈축을 샀다. '국제망신'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대회 전부터 어수선 대회 한참 전인 7월1일 개·폐회식 관련 출연진 및 연출진 기자회견에서부터 구설수는 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후원 기업 '함박웃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을 지원한 기업 관계자들이 금메달 효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정구, 아시안게임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 비인기종목의 서러움을 딛고 아시아를 정복한 사격과 승마를 후원한 기업들이 '메달 효과'를 누리고 있다. ◇요넥스, 정구 전 종목 석권에 웃음 정구 대표팀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7... 北, 대북전단 향해 고사총 발사..군, 대응사격 북한이 10일 오후 3시19분께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대북전단(삐라)을 향해 14.5mm로 추청되는 고사총 15발을 발포했다. 우리 군도 이에 K-6 기관총 43발을 대응 사격했다. 북한이 발사한 총탄 수발은 민간인통제선 일대 우리 군 부대 주둔지에 떨어졌고, 국방부는 포격을 받은 인근 사단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측 사격은 조준사격이 아닌 위협사격으로 아직까... 인천장애인AG, 개회 알리는 기념 '플래시몹' 진행 인천장애인아시안개임 개막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홍보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하는 퍼포머들은 지난 9일 서울 보신각에서 플래시몹(Flashmob)과 비보이 공연을 펼쳤다. 비보이 공연과 플래시몹의 소재는 인간 한계에 도전하면서 뜨겁게 타오를 많은 선수들을 표현한 장애인AG 관련 내용이... (프로농구)KBL, 남자 농구대표팀에 포상금 전달 프로농구연맹(KBL)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남자 농구대표팀에 포상금과 기념 반지를 전달한다. KBL은 10일 이같이 전하며 "오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전원에게 3억 원의 포상금과 함께 기념 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이끈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