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지난주 부진 딛고 '상승'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주의 부진을 딛고 소폭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6.27포인트(0.41%) 오른 6366.2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23.62포인트(0.27%) 상승한 8812.43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4.99포인트(0.12%) 오른 4078.70을 기록했다. ... 현대·기아차, 미국서도 주춤..도요타, 4위로 추락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단기간 내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지만 성장세는 주춤해졌다. 13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은 경기 회복세와 업계 전반의 판촉 확대가 맞물리면서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한 124만6000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 들어 9월까지 누적판매 대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증가한 1243만1000대를 기록했... 기로에 선 증시..비관론 확산이냐, 저점 다지기냐 국내 증시가 대내외 악재에 휘청이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고, 내부에는 3분기 어닝시즌 불안이 팽배하다. 증권가는 당분간 약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30일 고점(2080.61)을 찍은 뒤 지난 10일까지 6.8% 하락했다. 본격적인 조정은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것... 거래소, 2014 미국 동·서부 상장유치 기업면담 실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14일부터 미국에서 약 9일간 미국기업 상장유치를 위한 일대일 릴레이 기업면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업면담은 우량 한상기업·기술혁신 BT·IT 기업의 한국증시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증권(037620),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001200) 등 3개 증권회사와 법무법인 김앤장이 함께 할 예정이다. ...